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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24 20: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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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2동 주민자치회와 부안군 하서면 주민자치위가 협약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용추)와 부안군하서면 주민자치위(위원장 최점자)는 지난 13일 도농교류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 간 상생발전 노력을 약속했다.


이날 도봉2동 주민자치회가 부안군 하서면사무소를 방문해 협약을 맺었다. 도봉2동 이성기 동장과 기세을 하서면장, 양기관 주민자치회원(위원)들이 함께 했으며, 고석균 재경부안군하서면향우회장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용추 주민자치회장은 “산·바다·들이 함께 어울러져 있고, 2023세계잼버리대회 개최라는 큰 행사를 준비 중인 하서면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두 지역이 관주도가 아닌 민간단체간의 끈끈한 교류를 통해 도농 상생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보자”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지역은 앞으로 도·농간의 경제·문화 뿐 아니라 친선 교류 등으로 도농교류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며 모범 사례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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