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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01 20: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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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떡 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세스님)은 지난 11월 18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悟)늘, 성인(聖人)을 바라봄’이라는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정도웅 상임이사, 구성해 사무총장, 원주성문노인전문요양원 김소지 원장,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 한일지 관장을 비롯해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심정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 이은주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등 내빈들이 함께 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Live) 기념식으로 복지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됐으며, 떡케이크 커팅, 유공자 표창, 20주년 기념 홍보영상 및 노인인식개선영상,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도웅 상임이사는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개관 이래 지난 20년 동안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참으로 많은 일을 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대표기관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오늘 20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며 서울지역 노인복지를 담당해 달라”는 대표이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복지유공자 3명에게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대표이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표창 및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은 각 3명의 직원에게 수여됐다. 강북노인종합복지관장 표창은 우수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에게 전달됐다.


한편, 기념식 영상은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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