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소방서가 위험예지훈련 본부대회 대회를 위해 자체시연회를 실시했다.

강북소방서(서장 박세식)는 소방서 4층 대강당에서 '2016 위험예지훈련 자체 경연대회' 통해 강북소방서 대표로 선발된 현장대응단 진압팀(1팀) 직원들이 본부 대회를 대비하여 자체 시연회를 실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에 대표로 선발된 현장대응단 진압1팀은 지난 4월 수유동 일반음식점 화재에서 복잡한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대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라운드 현상 파악 ▲2라운드 본질 추구 ▲3라운드 대책 수립 ▲4라운드 목표 설정 등 총 4라운드로 진행했다.

이번 자체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민형 현장대응단 진압1팀장 “이번 대회 준비를 통해 안전사고 방지 능력을 향상시켜 무사고 제로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북소방서 제공(02-6946-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