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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31 11: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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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훈지청은 지역 기업체들에게 민간부분 나라사랑교육 활성화를 당부했다.


북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은 지난 20일 지역내 기업체 인사실무자들을 초청해 민간부분의 나라사랑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가보훈처가 실시하는 나라사랑 교육의 주제, 신청 방법 등을 설명하는 한편 실제 서울북부보훈지청의 소속의 김명진 나라사랑교육 전문강사의 강의를 실시해 기업체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민간 기업에서 교육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인사파트 담당자들은 나라사랑교육을 직접 받은 후 교육의 필요성등에 대해 공감했다. 한 인사실무자는 “재미있고 유익한데다 손쉽게 신청할 수 있어 앞으로 적극적으로 강의를 요청할 것”이라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남신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기업체의 나라사랑교육이 더욱 활성화 되어 청장년층의 애국 및 호국정신 함양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 제공(02-944-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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