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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2 21: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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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 전달식을 마친 후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마사회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와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지사장 배광석)가 지난 10일 ‘사랑의 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받은 물품은 10kg김치 400상자로 총 2,000만원 상당이다.


한국마사회 강북지사는 구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에 매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3,300만원 상당의 쌀과 김치를 지원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했으며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상인들을 돕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수유시장에서 김치를 구입해 지원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과 배려로 지역 내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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