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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31 11: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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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1동 마을계획단 녹색거리분과(분과장 이연문)가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방학1동은 도봉구 내에서도 주택밀집지역이며 쓰레기 무단투기 등 주거환경이 열악해 청소 민원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에 녹색거리분과는 무단투기 상습지역 22곳을 선정, 직접 제작한 화단에 마을게시판 안내문을 붙여 설치하였다.


녹색거리분과는 이번 화단게시판 설치를 통해 쓰레기 무단 투기를 근절하고 마을소통이 보다 원활해지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양옆을 살펴요’ 안전횡단 유도 스티커도 제작하여 교통사고 감소에 일조를 하고 있다. 스티커는 둘리 캐릭터를 이용해 디자인했으며,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유동인구가 많고 차량 통행이 빈번한 횡단보도, 신호등이 없어 사고위험이 높은 횡단보도 등 50곳을 선정해 부착하였다.


이연문 분과장은 “방학1동이 도봉구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녹색마을이 되도록 분과원들과 힘을 합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방학1동주민센터제공(02-2091-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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