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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1동 꽃동네 급경사로 보행안전 개선된다 - 인재근 의원, 도로정비 열선설치 등 정비예산 확보
  • 기사등록 2020-12-22 21: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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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근 국회의원

인재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갑)은 겨울철 빙판길 사고 예방을 위해 쌍문1동 꽃동네 급경사로 정비사업 예산 6억원(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을 확보했다.


그동안 쌍문1동 꽃동네는 경사가 심하고 도로균열과 도로파임 등 도로상태가 불량해 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특히, 겨울철 강설 시 출근길 마을버스 운행이 어렵거나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정비가 절실했다.


이번 꽃동네 급경사로 정비사업 예산 확보를 통해 쌍문1동 꽃동네 어린이공원부터 풍전빌라 구간에 급경사지 불량 도로를 정비하고 제설용 열선을 설치하는 등 정비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지역주민들로부터 꽃동네 급경사로에 대한 정비사업 요청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인재근 의원은 지역의 시·구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인재근 의원은 “쌍문동 꽃동네는 경사가 급하고 도로 환경이 열악해 주민들의 불편이 커 큰 걱정이었지만, 이번 예산 확보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앞으로도 쌍문동 꽃동네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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