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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9 19: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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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묵 이사장과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필수노동자 응원 캠페인에 함께 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이 지난 22일 행정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업무 특성상 불가피하게 대면업무를 하며, 사회기능을 유지시키는 데에 이바지하는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시작됐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캠페인은 필수노동자 이미지를 출력해 직접 손 글씨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를 적어서 사진과 함께 SNS에 올린 후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주자 세 명을 지목하면서 이뤄진다.


공단은 기존에도 ‘덕분에 챌린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등 코로나19 극복 및 응원캠페인에 다수 참여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묵묵히 대면업무를 해주는 필수노동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다음 주자로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중구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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