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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식 의장,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점검 - 숙박업소들 무증상 확진자 위한 생활공간 제공
  • 기사등록 2020-12-29 22: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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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식 의장이 구 관계자와 생활치료센터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장은 지난 15일 운영을 앞둔 도봉구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도봉동 소재 한 숙박업소를 찾았다.


생활치료센터는 최근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는 현 상황에서 20세 이상 49세 이하 무증상 청장년층 중 병원 입원이 필요 없는 확진자의 격리생활을 위해 구에서 지정한 민간숙박시설로 수용인원은 60명이다.


박진식 의장은 이날 구청 소관부서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찾아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위한 준비상황 등 시설 곳곳을 살피며 향후 운영 계획도 점검했다.


박진식 의장은 “수도권 확진자 폭증으로 자치구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공익을 위해 선뜻 시설을 대관해 준 대표에게 구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구민들도 힘들더라도 서로의 안전을 위해 생활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기를 거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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