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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 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 수상 - “국민 목소리 대변하며 책임 있는 의정 펼치겠다”
  • 기사등록 2020-12-29 23: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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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 국회의원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올해 국감 우수의원(국리민복상)에 선정됐다.


박용진 의원은 올해 국리민복상 수상으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우수의원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박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위험물질 관리 및 컨트롤타워 설치를 촉구했고 ▲현대자동차 결함이슈와 관련해 코나EV 리콜과 더뉴그랜저 무상 수리를 이끌어냈다.


또 ▲금융권 모피아 현황을 밝혀 한국사회에 만연한 전관예우 문제 지적 ▲삼성증권 위법행위 조사 촉구 등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썼다.


박용진 의원은 “국리민복상 수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전문가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모니터링 해 정밀하고 엄정한 평가를 해준 상이기 때문에 더욱 값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 의원은 “여러 민생 현안들과 그 밖의 고질적인 문제를 면밀히 검토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무엇보다 더 많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겠다”며 의정활동 각오를 밝혔다.


이에 덧붙여 “이번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문제들이 제대로 시정되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면서,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국민들이 많은 만큼 민생문제를 최우선으로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270여개 시민사회단체의 모니터 요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국정감사를 모니터링하고 종합적인 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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