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의장 이근옥)는 지난 21일 260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각 위원회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안 작성의 건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및 증인 등 출석 요구의 건을 공통으로 요구했다.
행정기획위원회는 ▲2017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출연금 사전의결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2016년 제3차 수시분 구유재산관리계획(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했다.
복지건설위원회는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위탁에 관한 동의안 ▲방학2동 숲속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진 피해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했다.
2차, 3차 본회의에서는 홍국표, 이영숙, 강철웅 구의원이 23건의 구정질문을 했고, 구청 집행부의 답변을 듣는 구정질문 및 답변이 있었다(본지 890호 보도).
각 안건은 4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수정의결했고, 나머지 13개의 안건에 대하여 원안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