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치효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원은 지난해 12월 29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최치효 의원은 지방의정 발전과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 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제8대 강북구의회 의원으로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도로 보행환경 개선, 보행로 펜스 교체, 마을버스정류장 승차대 신규설치 등을 이끌어 냈으며, 코로나19 방역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또 제8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맡아 원활한 의회 운영에 힘썼으며, 2021년 강북구 예산안 심사 예결위원장을 맡아 효율적인 예산 배정을 위해 노력했다.

최치효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강북구의 발전과 강북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별도의 시상식 없이 이용균 강북구의회 의장이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