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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05 2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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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국표 의원이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우이방호진지를 찾아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도봉구의회 홍국표의원은 지난해 12월 신중수 도시관리국장 및 관계공무원 등과 우이방호진지를 찾아 주민들을 위한 공간 조성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우이방호진지는 유사 시 대공방어를 위해 남겨둔 예비작전시설로 도봉구는 주민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2020년 국방부, 군부대 등과 국유재산공동사용에 대한 토지사용계약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도봉구는 쌍문동 산283-1번지 일대 면적 5,160㎡부지에 약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체험숲, 어린이놀이터, 명상숲, 맞이쉼터행복숲, 생태프로그램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홍국표 의원은 “숲속놀이터 등을 계획대로 잘 조성해 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체험 장소와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오랜 주민숙원사업이 해결돼 아름다운 곱산(쌍문근린공원)을 지역주민들의 품에 다시 돌려줄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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