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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12 17: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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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동문화체육센터의 워킹클린스루(위쪽) 및 헬스장 칸막이 설치 모습.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 창동문화체육센터는 이용객의 안전과 방역을 위해 서울시 24개구 공단 최초로 ‘워킹클린스루’와 헬스장 내 안전방역 칸막이를 설치했다.


‘워킹클린스루’는 정밀 가공된 노즐과 모션센서를 통해 사람이 통과할 때 마다 초미립 안개형태의 인체 무해한 소독액을 분사하며, 분사되는 소독액은 옷에 묻어도 변색, 변형 등이 발생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창동문화체육센터는 이용객 전체를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의무화하고 자동체온감지기, QR코드 인식기, 손 소독제 및 체온계 비치는 물론 헬스장 유산소 운동 기구 사이 안전 방역 칸막이를 설치, 타임별 방역 강화 등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센터의 이같은 대응은 코로나19에 대해 단기적 대응책이 아닌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개개인간의 비접촉, 비대면 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라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구민들에게 향후 어떤 획기적인 방역 시스템으로 선제적 대응을 할지 앞으로 향방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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