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주) 북부서비스센터가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한 이웃사랑 물품들. (사진=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제공)

현대자동차(주) 북부서비스센터(센터장 왕재안)는 지난해 12월 24일, 도봉구 방학동과 쌍문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약 28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백미, 고기세트, 생필품)을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현대자동차(주) 북부서비스센터는 이번 겨울철 후원물품 전달뿐만 아니라 2014년부터 6년째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이어오며 매월 방학동과 쌍문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여느 때보다 변화가 많았던 2020년에도 함께해 준 현대자동차(주) 북부서비스센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사랑 후원물품을 코로나19와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