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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09 11: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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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인간탄생> 「뉴-멘토」저자 이병섭
신군주시대(新君主時代)


18세기 후반에 일어난 산업혁명 이후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기업을 일으켜 각 나라마다 큰 회사를 건립하여 새로운 기업왕국을 건설하고있습니다. 한국만 해도 여러 대형기업들이 있습니다.


이 현상은 세계적 추세이지만 그 동안 한국의 신군주들은 탈세, 편법, 증여, 담합, 주가 조작, 문서 조작, 집안 싸움, 부정입학, 점수 조작 등 조폭집단과 같은 행동과 골목상권 침해로 서민들의 상권까지 모두 싹쓸이 하는 등 헤아릴 수 없는 불법을 저질러 법망에 걸리면 마스크를 쓴 채 휠체어를 타고 병보석으로 풀려나면 되고, 또는 특별 사면 때 풀려나면 되는 세상이기도 합니다. 기업을 대물림하여 2대, 3대 쭉 이어가면서 아버지의 재력과 권력에 따라 인생이 결정되는 정치 세습, 재벌 세습이 북한의 3대 독재세습과 세습 경쟁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신군주들의 행동은 많은 주민들에게 그대로 영향을 미칩니다. 40여년 동안 독재정치를 할 때 반대하는 뜻있는 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것을 보게 되고, 묻지마 살인이라는 해괴한 살인형태까지자행되고 있으며, 지금의 정치권은 5년 임기 동안 모두 다 편법으로 부정을 저지른 후 떠나고, 상한가도 없는 세금 부담만 국민에게 씌우는 군주들이었습니다. 군주의 행동 하나 하나가 국민들의 생활에 그대로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방송과 신문에 자주 오르내리는 신군주들과 기득권자들의 행동은 신중해야 하고, 많은 국민들의 도덕적 본보기가 되어야 하는 것은너무나 당연합니다.


국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는 것이 경제성장을 이룩하는 일,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 복지정책 등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바르게 인식해야 합니다. 이런 행동 하나 하나가 정직한 사회, 선진국가, 품격 있는 국가를 만들고, 살맛나는 세상이 되게 한다는 것을 깊이 있고 신중하게 각성해야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정치인, 경제인, 고위직 관료 기득권자들 모두는 정직하고 정의로운 사람들로 채워져야 합니다. 그래야 활기찬 경제 성장과 내수 경기 침체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이대봉 회장님


2012년 4월 7일 밤 8시.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호텔, 골프장, 백두산 관광로 건설을 한 이대봉 회장의 생활을 공개하는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그의 하루하루의 생활과 함께 나이가 71세란 것과 하나의 거짓 없이 어떠한 일 한 부분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으며, 일일이 손수 점검하고 지시하는 열정과 사업을 하면서 현지 주민에게 진정어린 애정을 쏟고 자선사업을 병행하는 것, 베트남에서 교육 사업, 장학 사업을 펼치는 곱고 신선한 심성을 보면서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멋있는 사람”이라고 큰 소리로 외치면서 아내와 그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국에 그분처럼 훌륭한 생각과 정신력을 가진 분이 있어서 너무 좋았고, 저런 분이 대통령을 하면 각부 장관에게 일일이 올바른 지킴과 올바른 정신력과 사명감과 꾸준히 노력하는 행정기관이 되도록 정착시키고, 국가 전체가 무한히 발전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품격있는 국가를 이룩하는 토대를 마련할 것만 같아서 참으로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사업이란 긴 안목을 가지고 누가 생각하지 않는 곳에,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먼저 생각하고, 실행하고 실천하면서도 정확하고 정직하게, 진실되게 전 세계의 최고 부품만을 고집하는 결단력과 패기와 확고한 신념으로 해야 하고, 베푸는 사업을 병행해야 꾸준히 발전하며, 그 사업에 대한 그 나라 국민들의 신뢰를 받아야 크게 대성하는데, 그분은 이를 정확히 아시는 사업가였습니다. 그래야 사업이 번창하고 종업원들을 내 가족처럼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법을 바르게 실천해야 사업이 발전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분임을 확실히 보았습니다.


어느 날 동전 한 닢이 호주머니에서 떨어져 장롱 밑으로 굴러 들어간 것을 기어코 찾아서 호주머니에 넣고 그 날 일을 시작하시는것을 보고 작은 것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는 성품, 작은 것의 소중함을 알아야 그분처럼 큰 재물을 모으고, 작은 일을 잘 해야 큰일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만인에게 존경을 받아도 될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분의 사람들을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이 너무 훌륭합니다. “이대봉 회장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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