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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3동 나눔가게 1호점 탄생 - ‘진짜가 나타났닭 쌍문점’…매달 저소득 가정 5가구에 치킨 제공
  • 기사등록 2016-11-09 12: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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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


쌍문3동에 나눔가게 1호점이 생겼다.


쌍문3동 주민센터(동장 한용석)는 난달 27일 강북구 번동 소재 '진짜가 나타났닭 쌍문점’ 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가게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진짜가 나타났닭 쌍문점’ 에서 먼저 나눔의 뜻을 밝혔다고 구청측은 전했다. 쌍문3동 나눔가게 1호점이 탄생하게 된 것.


‘진짜가 나타났닭’ 은 매월 5가구 이상 저소득가정을 위해 무료로 치킨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짜가 나타났닭 번동점’ 또한 강북구 나눔가게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번동점과 쌍문점 대표는 모자 관계이다.


김행교 ‘진짜가 나타났닭 쌍문점’ 대표는 “이웃을 위해 나눈다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 며 “적은 양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힘닿는 데까지 해볼테니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한용석 동장은 “지역에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남보다 먼저 실천하는 모습은 우리가 배워야 할 자세라고 생각한다. 1호점을 시작으로 쌍문3동에 나눔이 확산되어 나눔가게들로 가득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쌍문3동 주민센터 제공(02-2091-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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