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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6 19: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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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정교선 도봉분회 회장, 김유진 학생, 장용석 회장, 현종복 강북분회 고문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기 위해 대표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부신문장학회(이하 장학회, 회장 장용석)가 지난 15일 7명의 학생들에게 총13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학회는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매달 셋째 주 월요일에 초등학생 10만원, 중학생 15만원, 고등학생 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용석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장학회 운영이 쉽지 않았다”면서, “그렇다고 우리가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며 장학회 운영의 재개를 알렸다. 


장 회장은 “올해 백신접종이 시작됐지만, 집단면역이 이뤄져 모두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날이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다”면서, “추운 겨울을 견뎌낸 복수초가 눈 속에서 노란 꽃망울을 올려내듯이 우리 장학회 임원과 회원들도 모두 힘든 시기를 잘 버텨 장학생들이 맑은 꽃망울을 터뜨릴 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란다”며 더욱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장용석 회장이 전달식에서 밝힌 결산 내역에 따르면, 북부신문장학회 23명의 임원과 회원 등이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시작한 작년 2월 17일부터 올해 3월 11일까지 총 1428만 2000원의 후원금을 납부했다. 


결산이자는 7772원으로, 작년 2월 17일 이전에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남은 액수 244만 4208원을 합쳐 올 3월 11일 기준 1673만 3980원이 장학기금으로 조성됐다.


북부신문장학회 장학생들은 지난해 13명에서 상급학교 진학 등으로 인해 6명이 지급대상에서 빠져 올해는 중학생 2명, 고등학생 5명 등 7명이 13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올해 장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신승헌 선린중학교 2학년 ▲신승민 경기 상업고등학교 1학년 ▲이평안 미양중학교 1학년 ▲김유민 인덕과학기술고등학교 1학년 ▲김유진 인덕과학기술고등학교 1학년 ▲양채윤 한성여자고등학교 2학년 ▲윤여진 염광고등학교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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