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오명환)은 관내학교 145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서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학교·지원청 간 중복되는 업무를 뺄셈해 행정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원청의 적극적 행정실천을 통해 학교현장지원을 강화하고자 「학교로 찾아가는 문서배송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학교로 찾아가는 문서배송 서비스」는 성북·강북구 소속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장 및 직원들의 장학컨설팅 등 출장 시 학교로 교부되는 자료들을 직접 전달하는 방법으로 시행되고 있다.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교육장부터 솔선수범해 직원 모두가 학교현장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로 찾아가는 문서배송 서비스」가 단순히 학교의 업무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원청이 학교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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