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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5 19: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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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조용훈)은 올 하반기에 교육공무직원 총 5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원서 접수를 한 결과 510명이 응시해 평균 8.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치열한 분야는 교무행정지원사 직종으로 30.5대1의 최고 경쟁률(4명 모집에 122명 응시)을 기록했다. 


이 밖에 ▲교육실무사(통합) 18.6대 1 ▲돌봄전담사(시간제) 26.5대 1 ▲유치원에듀케어강사 8대 1 ▲조리원 2.5대1 ▲특수교육실무사 14.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업률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교육공무직원이 정년(만60세)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다양한 응시자들이 지원을 하고 있으며, 경쟁률은 채용 시 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7일(목) 1차 서류심사 및 26일(토) 2차 면접심사 후 30일 오후 3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http://senworker.se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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