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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 여성 지방의원 모임 <여·의·주> 이재명 후보지지 선언 - 이영숙 대표, “여·의·주 핵심 정책 큰 힘 실어 줄 후보”
  • 기사등록 2021-08-31 20: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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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여성 지방의원 모임인 여·의·주가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 및 정책 전달식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여·의·주 여성의원들과 우원식 국회의원


도봉구의회 이영숙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여성 지방의원이 주체가 되는 본부(약칭: 여·의·주)>가 지난달 25일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여·의·주’ 모임은 전국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여성 지방의원으로 구성된 조직으로서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현장에서 필요한 정책들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등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대표성 제고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여성 지방의원들은 여성의 일과 돌봄에 걱정이 없는 나라, 자치분권 시대정신을 구현하며 새로운 시대, 새로운 대한민국에 가장 적합한 지도자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함께 고민한 정책들을 전달했다.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및 정책 전달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의 전·현직 여성 지방의원들 약 200여명이 줌(ZOOM)을 통해 지지 선언에 힘을 보탰다.


이영숙 대표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등으로 그동안 보여준 추진력과 리더십은 이재명 후보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여성 지방의원들이 생각하는 핵심 정책들에 대해서 큰 힘을 실어 줄 대통령 후보라고 믿기에 선별된 정책을 전달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여·의·주 여성지방의원들은 국민이 피부로 느끼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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