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로 경선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기호 5번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이 지난 2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에 위치한 육거리 종합시장을 찾았다.
박용진 후보는 “이번이 육거리시장 두 번째 방문”이라면서, “시장 입구에서부터 많은 주민들이 알아봐 주고 응원도 해줘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 후보는 “역대 대통령 모두 육거리시장에 방문했다고 들었다”면서, “선거 때만 오는 정치인이 되지 않겠다. 대통령 선거에서 꼭 이겨 ‘대통령 박용진’으로 꼭 세 번째 방문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용진 후보는 “많은 분들이 반가워해 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 좋은 에너지를 얻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16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