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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 것 같아! 나 좀 도와줘’ - 도봉구, 기후위기 대응 작품공모전 수상작 선정 - 수상작품 35개 모음집 <파란꿈 하얀마음> 발간
  • 기사등록 2021-09-22 13: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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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 작품공모전 포스터 부문 대상 작품인 ‘지구는 우리만이 살릴 수 있습니다. 실천하시겠습니까’(왼쪽)와 ‘터질 것 같아! 나 좀 도와줘(불필요한 에너지 낭비 NO!)’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난 10일 도봉구청 9층 씨알홀에서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작품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도봉구는 환경문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작품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를 주제로 지난 5월 24일부터 7월 16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포스터, 글짓기 2개 부문에서 총 154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3작품, 최우수상 4작품, 우수상 8작품, 장려상 20작품 등 총 35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 학생에게는 상장과 우수작품 모음집인 <파란꿈 하얀마음>이 수여됐다. <파란꿈 하얀마음>은 도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9월 중 구민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작품공모전에 참여해 준 모든 청소년들에게 고맙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생활 속 실천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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