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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식 의장, ‘우리동네 우이천 그림그리기’ 수상자 격려 - “우이천 자연환경 맛볼 수 있는 소중한 쉼터로 재탄생”
  • 기사등록 2021-09-22 18: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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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식 의장(뒷줄 어른들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내빈들과 함께 수상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3시 쌍문1동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린 「제4회 우리 동네 우이천 그림그리기 대회」 상장수여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우이천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우이천 그림그리기 대회는 쌍문1동 주민자지회에서 우이천에 대한 주민 관심을 증대하고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우이천을 만들기 위해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쌍문1동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학생 113명이 대회에 참석해 유치부 4명, 초등부 저학년 4명, 초등부 고학년 4명 등 총 12명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박진식 의장은 “우이천은 북한산에서 발원돼 강북구, 도봉구, 성북구, 노원구 등 4개구를 가로질러 중량천에 합류하는 평상 시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 건천이었지만, 지금은 친환경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가고, 주민들에게는 도심 속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자연환경을 맛볼 수 있는 소중한 쉼터로 재탄생했다”며, “우이천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주민들의 우이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 커지고, 나아가 이 대회가 계속 진행돼 환경을 생각하는 도봉구의 대표적인 지역행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덕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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