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12-12 11:56:39
기사수정

제3회 김수영 청소년문학상-동상(초등부)


양 말
                                          
이현호(상경초 6)


둘이
같이 있어야 하네


짝짝이가 될 수도 있는
운명이라 서로 긴장하네


다른 짝 만나면
낯설어 갈팡질팡하네


잃어버린 한 짝
어디서 외로울까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16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