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방학초등학교 박진수 교장(왼쪽)과 이태용 의원이 감사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민들의 보행환경 개선과 아이들 교육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는 도봉구의회 이태용 의원이 노력의 결실을 인정받으며 지난 9월 30일 신방학초등학교(교장 박진수)에서 주는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태용 의원은 신방학초교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 책걸상 400여개를 최신형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체육관 방송시설 개선을 통해 교육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 정문과 보행로에 캐노피를 설치해 악천후에도 아이들이 편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박진수 교장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현실이 되면서 교사로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고마웠다”면서, “감사패에는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과 교직원 모두의 고마운 마음이 담겨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태용 의원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 교육환경은 더욱 세심히 살피자는 신념으로 의정에 임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태용 의원은 2019년 12월 방학중학교(교장 김선관)에서도 교육 환경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