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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9 19: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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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강북문화제 안내 포스터


강북문화재단은 지역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2021 강북문화제>를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강북문화제는 지역의 전문예술인과 생활문화예술인이 성장, 상생이라는 키워드로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다.


<2021 강북문화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공연이 어려워져 문화예술활동 참여 기회가 적어진 지역예술인들과 집콕 생활로 지친 구민들을 위해 힐링 콘서트로 진행된다. 


올해는 전통무용(승무), 탭댄스, 연극, 퓨전국악,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참여한다.


강북문화재단 관계자는 “<2021 강북문화제>가 코로나19 상황으로 문화향유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의 피로감 해소와 지역 내 침체된 문화예술계의 회복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1 강북문화제>는 온라인으로 생중계 돼 21일, 22일 양일간 오후 4시 네이버TV, 유튜브 강북문화재단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문의 강북문화재단 문화사업팀(☎994-8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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