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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9 23: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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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균 의장과 서승목 의원이 의정봉사상 수여식을 마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서승목 의원이 지난 10월 29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용균 의장이 의장협의회를 대신해 강북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서승목 의원에게 상장을 전수했다.


서승목 의원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을 인정받았다.


서 의원은 강북구체육회의 운영비 사용 미비점을 지적해 개선토록 하고 이용약자들을 위해 미아사거리역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적극 검토할 것과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 등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가치, 복지가 돼야 한다며 집행부의 노력을 주문하는 등 주민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강북구의회 슬로건인 현장중심의 구민과 함께하는 강북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대변인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서승목 의원은 “늘 응원해주는 강북구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남은 8대 의회 임기동안 마지막까지 좋은 정치로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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