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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찬 신임 도봉경찰서장 취임 - “주민 눈높이, 사회안전망, 협업치안, 현상보다 원인과 구조” 강조
  • 기사등록 2016-12-19 1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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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경찰서(서장 전용찬)는 지난 14일 서내 강당에서 전용찬 신임서장 취임식을 열었다.


전 서장은 경북 대구 출신으로 경찰대학 6기다. 1990년 3월에 경찰업무를 시작으로 독일주재관, 행정안전부 치안정책관실, 경북청 청문감사담당관, 대전청 홍보 담당관, 강원청 화천경찰서장, 경기청 가평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3년 11월에 총경이 됐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전 서장은 취임사에서 “주민의 눈높이에서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사회적 약자의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지역사회와의 협업치안을 위한 자세와 드러난 현상보다는 원인과 구조에 관심을 갖는 경찰활동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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