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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의원, 구민 보행안전과 삶의 질 개선 노력 - 인수초교 앞 보도정비 점검하고 도시농업 현황 살펴
  • 기사등록 2021-11-30 22: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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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미경 의원이 구청 직원들과 인수초교 앞 횡단보도 보도 개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강북구의회 최미경 의원은 강북구 곳곳을 누비며 구민들의 보행환경과 삶의 질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최 의원은 구민들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구청 보행환경 개선 담당팀과 인수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와 맞닿은 보도가 가운데만 낮아 보행 시 단차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민원현장을 점검했다. 


강북구청은 어린이 등 보행약자 통행이 빈번해 바로 개선공사를 시행했고, 인수봉로76길 골목 아래에서 학교 쪽으로 올라오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시선유도봉도 설치했다.


최미경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부분적으로 보행환경이 안전하지 않은 곳이 아직도 남아 있지만 문제제기 해주는 주민들 덕분에 이렇게 개선이 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귀한 의견을 더욱 소중하게 듣고 불편사항이 나아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번동 주공3단지 논살림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벌리논 추수현장을 찾아서는 강북구의 도시농업 현황을 살펴봤다. 


논살림사회적협동조합은 강북구에 논농사 중요성을 전파하며, 도시농업에서 논농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미경 의원은 “강북구의 어린이집과 아파트단지에 조성된 논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좋은 교육과 체험 기회를, 어르신들에게는 고향의 추억을 선물해준 논살림 조합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강북구에 다양한 논농사 체험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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