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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의원, ‘인사가 만사’ 공정한 인사행정 주문 - “직원들의 막힌 것 뚫어주고 얽힌 것 풀어주어야”
  • 기사등록 2021-11-30 22: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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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국표 도봉구의원


홍국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사가 곧 만사로 인사를 통해 직원들의 막힌 것을 뚫어주고 얽힌 것을 풀어주어야 한다”며 집행부의 공정한 인사 행정을 주문했다. 


홍 의원은 “병가휴직, 출산휴직은 이해하지만 인사 불만 때문에 휴직하는 직원들이 있다”며, “자리가 있음에도 발령을 내지 않고 공석으로 놓고, 자리는 겸직으로 하는 등 각종 공정하지 않은 인사행정을 하기에 직원들의 인사 불만이 쌓이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모든 조직은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활용해 최대의 성과를 기하려고 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각 부서의 중추적인 책임자인 팀장, 과장이 공석이면 유능한 사람을 발탁해서 적소에 배치하고 관리함으로써 행정의 성과를 더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사, 적재적소에 유능하고 능력 있는 직원들을 배치해 조직 안정성을 유지해야 한다”며, “직원들이 구민봉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직이 안정된 상태에서 관리될 수 있게 인사행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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