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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30 22: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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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결특위 위원들이 1차 예결위를 마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의회(의장 박진식)는 2022년도 사업예산안 심사를 위해 강철웅 의원, 고금숙 의원, 유기훈 의원, 이길연 의원, 이태용 의원, 조미애 의원, 홍국표 의원 등 7인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했다. 


예결위원들은 1차 예결위를 갖고 위원장에 강철웅 의원, 부위원장에 조미애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예결특위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22년도 도봉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최종 심사할 예정이다.


예결특위가 심사할 내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7,392억 100만원으로 2021년 본예산(6,698억 6,100만원) 보다 10.35% 증가했으며, 일반회계는 7,271억 3,700만원, 특별회계는 120억 6,400만 원이다. 2022년도 사업예산안은 오는 17일 제4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강철웅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일상회복단계로 전환되면서 방역과 동시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내년도 사업예산안을 면밀히 심의해 도봉구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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