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 대표 지역신문으로, 지역의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구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북부신문의 창간 30주년을 32만 도봉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코로나19의 여파로 녹록치 않은 언론 환경 속에서도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과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소임을 다해 오신 북부신문 가족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북부신문은 30년의 시간을 지역의 정치·경제에서부터 생활정보에 이르기까지 주요 현안들을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전달하며 구민과 호흡하고 소통해왔습니다.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북부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대변자이자 조언자로서 지역의 올바른 언론문화를 선도하고 합리적이고 공정한 언론보도를 통해 그 역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 도봉구의회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열린 본격적인 지방분권의 시대를 맞이하여 실질적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북부신문이 앞으로도 풀뿌리 민주주의와 우리 지역의 공동체 발전의 토양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해주실 것을 믿으며, 북부신문의 앞날에 더욱 큰 발전과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11월
도봉구의회 의장 박 진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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