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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1 21: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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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문3동 직원이 어르신에게 털모자를 선물하고 있다.


예일박의원(대표 박상헌)이 지난 8일 쌍문3동의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을 위해 5,700만 원 상당의 털모자 5,200장을 기부했다.


예일박의원은 추운 겨울을 대비해 매년 털모자를 기부하는 등 10년 넘게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김선주 쌍문3동장은 “털모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귀한 선물이 될 것 같다”면서, “꼭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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