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도봉천 도봉1교~도봉교 일대에서 22일부터 28일까지 ‘크리스마스 빛 전시’를 진행했다.
빛 전시는 우이천과 방학천에 이어 올해 진행된 세 번째 등 전시로 도봉천에서는 처음 개최됐다. 전시는 관람객들의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을 위해 자연스레 거리를 둘 수 있는 ‘워킹 스루(walking thru)’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 등축제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며,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밝고 따뜻한 등이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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