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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용진 국회의원 - “호랑이처럼 굳건하게 강북 대전환, 대한민국 대도약 이끌겠다”
  • 기사등록 2022-01-04 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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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진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국회의원 박용진입니다.


존경하는 강북 주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任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21년은 저에게 큰 도전과도 같은 한 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해 대한민국 정치에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선언했습니다. 낡은 것을 벗겨내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이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강북 주민 여러분의 무한한 믿음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강북 주민 여러분! 저는 올해에도 여러분이 삶의 변화를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에는 9억7700만원의 예산을 챙기고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도봉세무서 복합개발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제 수영장이 있는 문화시설이 강북구에도 생깁니다. 


살기 좋은 강북, 더 활기찬 강북을 앞으로도 만들겠습니다.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이 강북에 불어오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해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모두 있는 해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통합의 정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증오와 혐오의 정치가 아닌 ‘착한 사람들의 연대’를 통한 정치를 지향하며,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청년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나가겠습니다.


강북 주민의 따뜻한 친구가 되어주는 북부신문에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주민들과 함께 웃고 울며 강북 주민의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올 한 해 동안 저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의 은혜에 더 크게 보답하기 위해 내년에는 더 분발하겠습니다. 올해는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호랑이처럼 용맹하고 굳건하게 강북의 대전환,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이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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