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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8 18: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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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경찰서와 지하철 광운대역 관계자가 위기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노원경찰서(서장 박준성)는 테러 및 재난에 대한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12개 지하철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설 내 안전관리 강화와 신속 대응을 위한 연락체계 구축, 테러 관련 정보공유 및 테러예방교육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상호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국민 안전확보와 평안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키로 했다. 


박준성 노원경찰서장은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지하철역이 테러 및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다 안전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협력치안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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