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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5 19: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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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북경찰서(서장 김기헌)는 보행자 무단횡단 사고, 차량 우회전 사고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이를 감소하기 위해 보행자 및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탄력적인 단속을 추진한다.


강북경찰서는 오는 2월 28일까지 보행자 무단횡단 엄정 단속, 차량 우회전 시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운전자들이 헷갈려하는 횡단보도 우회전 방법을 알기 쉽게 제작한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오는 7월 도로교통법 개정에 대비해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음주운전 또한 사고 다발 장소·시간 분석을 통해 서울청 주관 음주단속은 주 3회, 경찰서 자체별 음주단속은 매일 추진해 음주 교통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강북경찰서 교통과 관계자는 “보행자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을 엄정 단속할 것”이라며, “보행자 법규 준수 및 음주운전은 절대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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