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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30 18: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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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인중개사협회 북부지부 도봉구지회(회장 방진기)는 지난 20일 그린컨벤션에서 송년회를 겸한 ‘도봉구지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이·취임식은 방진기 회장이 8월에 회장직을 시작했지만 송년회 등의 관계로 시간을 늦춰 한꺼번에 진행하게 됐다.


이날 방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출규제, 정부의 부동산 대책 등 주변의 어려운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550개 업체의 공인중개업소의 뜻을 모아 가겠다”며 “아울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 회장은 ▲무등록 중개업소 척결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업 업소 및 불성실 중개업소 적발을 통해 회원의 권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이날 구청장 표창과 협회장 표창, 지부장 표창수여도 있었다. 아울러 각 파트별 자문위원 위촉도 진행됐다.


다음은 표창 및 위촉 명단.


▲구청장 표창 권기란, 구재돈, 신종창, 배종숙, 임규정 ▲협회장 표창 차용택, 성광재 ▲지부장 표창 김창식, 정유철, 최점복 ▲자문위원 위촉장 최주헌(법무사), 방호근, 김성은(이상 변호사, 법률 자문위원), 송재춘(세무사, 세무자문위원), 심장택, 최영철(건축사, 건축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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