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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새해 첫 임시회 일정 마무리 - 구정 업무보고와 교통환경 개선 특위 건의안 등 채택
  • 기사등록 2022-01-25 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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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균 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임인년 새해 첫 임시회(제253회)를 열고 임인년 2022년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용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의회가 독립된 인사 권한을 갖는다는 것은 집행부 견제와 감시 및 균형을 위한 든든한 토대를 세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 공정한 인사 시스템 구축, 균형인사 추진 등 분명한 원칙을 가지고 인사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제253회 임시회에서는 2022년을 앞두고 박겸수 강북구청장의 시정연설과 각 상임위원회별로 구정업무 보고가 이어졌다.


안건으로는 ▲강북구의회 경전철 교통환경 개선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강북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강북구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 규칙의 제정과 개정·폐지 의견 제출 등에 관한 조례안 ▲강북구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북구청 위치에 관한 조례 등 21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우이신설선 및 동북선 경전철 교통환경 개선 촉구 건의안 등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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