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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식 의장, 누원초 모두잇 센터 개소 축하 - “돌봄 격차 해소 의회 차원에서 최선 다하겠다”
  • 기사등록 2022-01-25 21: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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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식 의장이 모두잇센터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하하고 있다.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장은 지난 6일 오후 3시 누원초등학교 도봉형 초등방과후지원센터(모두잇) 개소식에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모두잇 사업은 코로나19로 증가한 돌봄 수요로 활동중심의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운영하는 지역사회 중심 돌봄 모델이다.


우선 관내 21개 초등학교(공립초) 중 누원초등학교(1교실), 숭미초등학교(2교실), 신학초등학교(1교실) 3개 학교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날 1호로 누원초등학교가 개소식을 가졌다. 신학초교와 숭미초교는 2월 중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박진식 의장은 “지난 2년간의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에 많은 제약과 변화를 가져왔고, 특히 코로나19 이후 초등학생들의 학력 격차, 돌봄 격차는 더욱 심화됐다”며 “도봉구는 서울시교육청과 연계해 우선적으로 3개 학교에 도봉형 초등방과후지원센터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게 돼 기쁘며, 향후 도봉형 초등방과후지원센터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도봉구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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