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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5 17: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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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동문화체육센터 2층에 새로 조성된 GX스튜디오 전경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 창동문화체육센터가 지난 1월 센터 2층에 ‘GX스튜디오’를 새로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5평 규모의 GX스튜디오의 동시 이용 정원은 10명 이내로 소그룹 체육 강좌 및 대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다이어트파워요가와 발레스트레칭, 근력운동(바디핏), 바른자세운동 등 4개의 소그룹 체육 강좌가 개설돼 운영 중이며 3월 신규 접수는 오는 24일(목)부터 시작한다. 


각 강좌 인원·수강료·요일·시간 등 세부사항은 창동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창동문화체육센터는 백신패스 도입으로 백신 2차 접종 후 180일(6개월) 이전 또는 3차 접종자만 이용이 가능하다. 


강좌등록은 온라인으로 이뤄지므로, 원활한 온라인 접수를 위해 사전에 센터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백신 접종 확인 증명을 해야 한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시대 체계적인 맞춤 소그룹 프로그램으로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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