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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30 19: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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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강영조, 이하 공단)은 정부3.0 정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3.0 현장 홍보를 펼쳤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공단은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 할 수있는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을 홍보하고자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책 문화축제’ 관람객 및 강북웰빙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작품 발표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또한 정부3.0 우수기관에 선정 된 공단의 정부3.0 사례들을 소개하며 공단에서는 계층별 맞춤 서비스(다문화, 어르신, 장애인)프로그램 운영, 도서관 일반열람실 실시간 현황보기, ‘독서하는 공단’ 추진으로 개인의 업무능력 배양과 직원 역량 강화, 강북구 육아지원센터 등 45건의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력 등을 통하여 정부3.0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CEO와 함께하는 고객 및 주민간담회를 통해 CEO가 직접 정부3.0에 대한 홍보를 추진하고, 직원들의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 설치를 통한 구전 홍보를 전개하였다.


강 이사장은 “앞으로도 현장 홍보활동을 통해 정부3.0을 알리고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제공과 혁신으로 지속적인 정부3.0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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