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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교회, 북부보훈지청에 위문품 전달 - ‘사랑의 생필품 모음’…고령 유공자에게 크리스마스선물로
  • 기사등록 2017-01-02 13: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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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교회(육홍근 목사)는 지난 23일 북부보훈지청에 ‘사랑의 생필품 모음’으로 마련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위문품은 고령 국가유공자의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됐다.


만나교회는 노원구 월계동에 소재지를 두고 매년 12월이 되면 쌀과 생필품 등을 모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훈훈한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저소득 국가유공자를 위한 성탄 선물도 6년째 변함없이 지원하고 있다.


구남신 북부보훈지청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보훈대상자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주는 지역사회단체들이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서울북부보훈지청 또한 사각지대 고령 국가유공자의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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