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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0 21: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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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청(구청장 김성환)은 서울여자대학교와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건강 100세 프로젝트' 강좌를 운영한다. 

 


오는 12일부터 6월9일까지 총 5회 과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서울여자대학교 5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수료식은 6월9일 강의 종료 후 열린다. 

 

교육주제는 100세 시대에 걸맞은 ‘건강한 삶’을 위한 몸과 마음 가꾸기로, 12일 오전 10시 서울여대에서 김성환 구청장, 전혜정 총장 등이 참석하는 개강식에 이어 교수진의 재능기부로 첫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잘 먹어야 잘 산다’(노봉주 식품공학과 교수)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건강인테리어’(유미 미래교육단 교수) ‘자기관리와 뇌건강’(박승호  교육심리학과 교수)  '마인드 피크닉'(김선희 표현예술치료학 교수) ‘신체활동과 건강’(조정환 체육학과 교수)으로 구성됐다.

 

 


80% 이상 출석한 교육생들에게는 서울여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김 구청장은 “서울여대 교수진의 재능기부 덕분에 주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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