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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02 14: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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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신문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희망찬 새아침을 알려주는 닭의 해를 맞이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형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지난해를 보내고 힘찬 정유년을 맞았습니다. 새해에는 독자님들 가정 모두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북부신문은 새해를 맞아 재창간한다는 각오로 새출발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를 위해 종전 상호인 (주)북부와이앤제이를 북부신문(주)로 변경하였습니다.


도봉, 강북, 노원, 성북 지역 언론의 선구자로서 지난 1991년 창간한 북부신문은 서울 동북부 지역 대표언론으로서 지역 여론을 선도하며 구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우리 이웃들의 생생한 삶을 자세히 보도하고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구민들의 성실한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이번에 새출발을 하기로 한 것은 이러한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미입니다. 한 발 더 뛰어 구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고, 지역 행정의 냄새나는 곳을 파헤쳐 구민들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만들겠습니다. 구민이 알아야 할 소식이라면 어느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전하겠습니다.


특히 저희 북부신문은 강북구에서는 금년부터 구독료를 받지 않고 구민을 위해서 무료배포할 계획입니다.


새해부터 저희 북부신문은 더 가까이 구민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북부신문이 정론직필의 언론사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꾸준히 저희 북부신문을 아껴주신 모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유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북부신문(주) 발행.편집인
장용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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