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는 4·19혁명 62주년을 맞이해 지난 15일 국립4·19민주묘지를 방문해 4·19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열사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과 의원 및 직원들이 참석해 민주열사의 업적을 기리고 자유·민주·정의의 4·19혁명 정신의 계승을 다짐했다.
이날 시의원 도전을 위해 의원직 사퇴를 앞두고 마지막 일정으로 민주묘지를 찾은 이용균 의장은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에 ‘4·19혁명 정신을 계승하고 코로나19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용균 의장은 “강북구의회는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4·19혁명 민주열사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구민을 위한 충실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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