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4-26 21:48:54
기사수정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1지방선거에서 단수공천인 지역과 경선 일정 등을 일부 확정하며 예비후보들의 선거 준비가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강북구는 최선 후보가 구청장 단수후보로 추천된 가운데 5명의 예비후보들이 전략공천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며 항의가 이어지자 공관위에서 2인 경선으로 최종 후보를 선택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원 후보로는 단수후보로 강북1 김승식, 강북2 이상훈, 강북3 이용균 , 강북4 박수빈 후보가 결정됐다. 


구의원은 가선거구는 박철우 후보가 가번을 받는 가운데 김영준 후보와 김명희 후보가 나번을 두고 경선을 치른다. 나선거구에서는 최미경 후보가 가번을, 이상수 후보와 장치석 후보가 나번을 두고 경쟁한다. 다선거구에서는 최인준 후보가 가번을 심재억 후보가 나번을 받았다. 라선거구에서는 최성례 후보와 최치효 후보가 가번을 두고 경쟁하며 허광행 후보는 나번을 확정했다. 


도봉구에서는 김용석 후보와 김동욱 후보가 당원과 국민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구청장 후보로 결정된다.


시의원은 도봉1 이영숙 후보와 도봉2 문병윤 후보, 도봉4선거구 송아량 후보가 단수공천이 확정됐다. 도봉3은 김창원 후보와 유기훈 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구의원 후보는 가선거구에서 강철웅 후보가 가번을 이민우 후보가 나번을, 나선거구는 박상근 후보가 가, 심지현 후보가 나번을 배정받았다. 


다, 라, 마선거구는 각각 손혜영, 이성민, 이태용 후보로 단수공천이 확정됐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182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