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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7 21: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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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민회관에서 일자리 교육과 함께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도봉경찰서(총경 김영호)는 도봉 시니어클럽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대상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도봉구민회관에서 선제적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코로나 방역이 해제되면서 어르신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 교통사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마련했다. 


특히 어르신 일자리 교육과 함께 교통안전 교육을 병행해 체계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무단횡단 절대금지 ▲안전보행 3원칙 ▲야간보행 시 주의사항 등을 강조하며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위험성을 한 번 더 강조했다.


도봉경찰서 관계자는 “노인보행자 교통사고, 특히 보행 중 사고를 줄이기 위해 2022년도 교통안전 교육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내 복지센터 및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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