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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치매안심센터, 대면프로그램 등 정상 운영 - 거리두기 완화 기억키움쉼터 등 모든 프로그램 재가동
  • 기사등록 2022-05-17 22: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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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치매안심센터의 대면프로그램인 기억키움쉼터 인지프로그램 활동 모습.


강북구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지침에 따라 지난 2일부터 인지프로그램, 가족모임프로그램, 기억키움쉼터 등 대면프로그램의 정상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강북구치매안심센터는 2020년 5월 12일부터 대면 프로그램을 축소 또는 중단하고 동영상 콘텐츠(유튜브)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해 운영해왔다.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지난 4월 25일부터 재정비 기간을 거쳐 2일부터 강북구치매안심센터를 포함한 전국 256개의 모든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프로그램, 가족모임프로그램, 기억키움쉼터, 사례관리, 치매조기검진 등 사업들이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 관계자는 “인지프로그램(치매예방 프로그램)과 가족모임프로그램, 기억키움쉼터 참여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면서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한편, 치매조기검진, 인지프로그램, 가족모임프로그램, 조호물품, 치매치료비 지원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치매안심센터(☎ 02-991-98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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